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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 의뢰, 협찬, PPL(단순, 기획), 브랜디드 콘텐츠, 콜라보 "대체 뭐야!!!?" 본문
얼마 전 브랜디드 광고 협찬 제의가 왔습니다.
그동안 일반 물건 받고 해주는 협찬과 돈받고 찍는 광고 두개만 있는줄 알았던 저에겐 또 혼란이였죠..
유튜브에는 크게 브랜디드, PPL, 일반 광고, 협찬 이런식으로 4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
일반 광고 의뢰
: 뭔가 제대로 명확히 정해진게 없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조건만 충족 시켜 주면 됩니다. 어떻게 노출 시켜야 하는지, 얼마동안 노출 해야 하는지 등 회사와 타협하며 정하면 됩니다.
PPL (일반)
: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광고주가 제시하는 시간 동안 크리에이터 마음대로 영상에 나오도록 하면 됩니다. 언급 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노출 하는 방식 입니다.
*PPL : Product Placement의 약자로 간접적으로 광고 하는 것
PPL (기획)
: 어떻게 기획 하겠다 라는걸 광고주에 컨펌을 받고 그대로 진행 하는겁니다. 결국 이것도 간접적인 노출 입니다.
브랜디드 컨텐츠
: 회사가 요구 하는 가이드에 맞게 영상을 만드는 겁니다. 회사 제품, 회사 이름이 잘 드러나도록 컨텐츠가 만들어져야 합니다. PPL보다 광고 단가가 쎄지만 구독자들의 신뢰도를 잃을수도 있으니 잘 만들어야 합니다.
즉, 내 영상 속에 자연스럽게 이 브랜드와 제품을 녹이면서 홍보까지 해 주는 것 입니다. (제품 만을 위해 영상을 만드는 것은 일반 광고(일반적인 광고 마케팅)이며 브랜디드 컨텐츠는 내 컨텐츠에 제품을 녹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.)
또한 광고 후 무편집본을 광고주가 다른곳으로 2, 3차 등 사용 할 수도 있어서 단가가 높게 책정 됩니다.
협찬
협찬은 보통 돈을 안받고 할수도 있고 돈을 받고 할 수도 있습니다. 받게 되면 일반 광고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.
※광고든 협찬이든 받게 되면 유튜브에 꼭 유료광고임을 명시 하여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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